동구 복음화와 인천 성시화 위해 기도


인천광역시동구기독교연합회(회장 진상철 목사)는 지난달 22일 인천서부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동구복음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김영진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정용실 정교(구세군송림교회)의 기도, 한언수 목사(송현중앙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유택 목사(행복한 교회)는 ‘섦기는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다”며 “동구에는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이들의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 사랑으로 섬겨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인천성시화와 동구복음화를 위하여(임용덕 목사/화도감리교회) ▲12월 대선을 위하여(김후남 장로/제3교회) ▲동구청과 재개발문제를 위하여(문현호 장로/송현교회) ▲동구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김준열 장로/금곡교회) 각각 기도했다. 이어 합심기도를 하고 오석태 장로(제3교회)의 봉헌기도, 진상철 목사(성광교회)의 광고에 이어 임헌승 목사(인천중앙침례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조찬을 함께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