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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부흥 발전 위해 노력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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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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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중부연회 실행위, 부담금 0.6% 확정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고신일)는 지난달 23일 기둥교회에서 2012년도 제4차 실행부위원회를 개최하고 2013년 연회부담금 0.6%를 확정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61명의 실행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연회에서 걷던 0.2%의 자립성장기금을 폐지 후 연회부담금을 0.6%로 확정하고, 제72회 연회준비를 위해 연회일정을 감독에게 위임한 가운데 고 감독이 4월4일과 5일을 확정짓고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한 연회 차원서 교회 실태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실제적으로 목회를 하지 않는 교역자의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다.
한편 회의에 앞서 고신일 감독의 사회로 열린 개회 기도회에서 고 감독은 ‘서로 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짐은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고 가는 것이기에 하나님께 짐을 맡기고 서로 짐을 지는 일이 필요하다”며 “연회나 지방회 등 짐을 서로 지기 위한 노력을 한다면 짐은 가벼워 질 수 있기에 서로 짐을 지는 심정으로 함께 연회 발전과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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