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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교는 한국 교회의 꽃”
“먼저 수료, 파송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지난 24일 삼우통상에서 열린 직장선교대학 수료식에서 진상철 목사의 축사 중. 이어 진 목사는 “각자에게 맡기신 역할이 있는데 부모, 스승, 배우자, 직장인 중 특히 우리에게는 직장 선교의 사명을 맡기셨다”며 “사명은 거부할 수 없는 일이며 마음의 거룩한 부담감이다. 하나님이 주신 거룩한 부담감을 가지고 거부할 수 없는 사명을 잘 감당해야한다”고 전하기도.

“모두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다들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어르신들이 잘 버텨주셔서 성공적으로 해 낼 수 있었어요”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 김효경 팀장과 인터뷰 중 한마디. 지난 8월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시니어 인턴십 중 택시사업과 관련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더운 날씨와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 되었던 인턴십 프로그램이 기업의 협조와 어르신들의 끈기로 결국 성공했다고. 총 30명의 인턴십 참가자들이 폭염과 한달 간의 연수 기간 동안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전원 수료하여 취업하는 성과를 얻어 감격스러웠다고 전하기도.

길거리 캐스팅했습니다.

“이 쪽은 우리 극단 신입 배우, 선배님이십니다. 이름이 ‘이선배’에요. 무서운 신입이죠?”
지난 26일 탐방 차 방문한 주안장로교회 성극단 유리바다에서 연출 최종률 장로가 단원 들을 소개하며 폭소를 자아내.
“단원들 중에는 자원에서 입단 의사를 밝히는 경우가 많은데, 선배님은 교회 복도에서 길거리 캐스팅했습니다. 벌써 포스가 남다르죠?”
최 장로는 단원들의 입단 절차를 설명하며 다시금 폭소를 자아내.

엣지있죠?

“대부분 행사 하나를 치르려면 식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번 국제와이즈멘 한국 중부지구 제31차 인천지방대회는 먹을거리를 줄여 김장김치와 연탄을 이웃에게 나눈다고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를 소위 엣지있다고 하는거죠?”
지난 24일 인천YWCA에서 열린 국제와이즈멘 한국 중부지구 제31차 인천지방대회에서 김교흥 정무부시장이 축사하며 미소를 자아내.

“내 다리는 이게 뭡니까?”

“어느 날 새 한 마리가 자신의 가느다란 다리를 보고, 코끼리의 굵은 다리와 비교를 하며 ‘내 다리는 이게 뭡니까’라며 불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새는 또 가는 다리와 함께 자신에게 달린 양 날개조차도 무거운 짐이라고 불평했습니다.”
지난 달 23일 기둥교회에서 열린 2012년 제4차 감리교 중부연회 실행부위원회에서 고신일 감독은 ‘짐을 지라’는 제목의 설교 가운데 “짐은 다 같지만 자기 짐이 가장 힘들다고 생각한다”며 짐이라 여긴 날개를 가진 새의 불평하는 내용을 예화로 설명.
고 감독은 “새가 자신의 다리가 가늘고 날개가 짐이라고 불평을 했지만, 위급한 일을 당했을 때 새의 다리가 코끼리 다리 같았으면, 또한 날개가 없었다면 위험에서 건짐을 받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남과 비교하지 말 것을 강조.

경매교회에 이단들 눈독

“대표적 이단 사이비 단체인 H 교회의 경우 최근 들어 매입한 건물 중 5곳이 경매 등으로 넘어가거나 건축 문제로 문제가 발생한 기존 교회들이며 이처럼 무리한 교회건축이 빌미를 제공한 측면이 적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목회자와 성도들의 각성이 필요합니다.”
지난달 25일 법원경매정보 전문 업체 부동산 태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21일까지 법원 경매에 나온 종교시설(교회, 사찰 및 기타 종교시설 포함)의 총 물건 수가 120~130건 정도로 종교시설의 경매물건 절반 정도가 교회 또는 관련시설이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
태인의 한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치침체로 교회를 포함한 각종 종교시설의 경매 물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경매시장에 나온 교회와 관련 부속시설의 경우 이단 및 사이비 단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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