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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 사랑의 나무를 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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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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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지난 14일 라마다송도호텔 르느와르홀에서 인천시민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인천희망의 숲’ 조성 기금마련 행사를 진행하였다.

정세국 인천희망의 숲 TFT팀장의 사회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박준희 YWCA회장의 환영 인사와 안상수 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최계운 인천환경원탁회의 의장은 사업설명을 통해 지난해 2008년 5월 77명의 식림봉사단이 몽골현지에 방문하여 바양노르솜과 성긴지역에 20,0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인천희망의 숲’을 조성한 성과를 보고하고, 오는 5월 11일~15일에 진행될 식림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인천 시민들에게 몽골 사막화와 황사의 심각성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 열린 2부는 ‘작은음악회’로 몽골전통공연팀과 YWCA합창단, 인천여성문화회관 앙상블, 유엔젤 남성중창단의 공연과 다과회를 통해 친모를 도모하는 시작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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