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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교회중부연, 평신도단체 2012년 송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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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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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열정 갖고 헌신하자”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유재성 장로)는 지난 14일 부광교회(김상현 목사)에서 ‘원로장로초청 및 중부연회평신도단체 2012년 송년감사예배’를 갖고 신년에도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이찬호 장로(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최종만 장로(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중부연회장로찬양단 특별찬양에 이어 고신일 감독(중부연회)의 ‘너와 함께 있으리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고 감독은 “인생 여정은 끊임없는 문제와 위기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인생길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삶은 두려움과 문제를 이기는 아름답고 복된 길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들에게 거듭해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리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가 어렵고 힘든 일을 만날 때도 능히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모세를 부르신 그 하나님은 능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분이시며,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분이시다. 그 하나님의 약속은 오늘 날에도 변함이 없으시다”고 말했다.
2부 송년회에서 회장 유재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여기까지 달려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협조, 사랑 그리고 애정 어린 기도 덕분”이라며 “우리의 열정이 식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예수의 섬김의 자세를 본받아 행복하고 보람찬 새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선교비 전달의 시간은 30개지방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0만원, 원로장로회 후원금 100만원, 생활정보센터 후원금 100만원, 해병전우회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으며 특별히 원로장로들에게 고기세트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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