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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 총회장 유도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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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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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업 활성화 위한 노력 다짐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이하, 인기총장)는 지난 14일 계산장로교회(담임 김태일 목사)에서 8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총회장에 유도조 장로를 선출하는 한편 인천 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한 평신도들의 노력을 다짐했다. <관련인터뷰 2면>
총회에 앞서 차기총회장 유도조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직전총회장 최 영 장로의 기도, 서기 김세택 장로의 성경봉독, 계산교회 에녹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건영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장 이건영 목사는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장로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는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장로님들의 모임”이라며 “주의 일에 더욱 힘쓸 때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장로회가 되고 상급받는 장로회연합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계 전갑진 장로의 헌금기도와 총무 서재규 장로의 광고에 이어 장애우돕기 성금전달에서는 한무리 여성공동체 등 장애우 시설에 1900만원의 기부금을 각각 전달한 후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총회장 최조길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총회에서 신임총회장으로 선출된 유도조 장로는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임기동안 임원들과 잘 협조해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이다.
△총회장 유도조(합동) △차기총회장 신선하(연합) △6.25구국기도준비위원장 한재룡 장로(감리) △영성세미나 준비위원장 안주백 장로(통합) △부회장 이기문, 문세득, 권종영, 강성호, 김종훈(감리), 서태복, 권혁구(통합), 박병관, 서재규, 진대규(합동), 천기홍, 이의기, 김종립(기성), 민돈기, 김세택(연합) △총무 이호태(감리) △서기 김창만(통합) △회계 민혁기(연합) △감사 유재성(감리), 오정태(통합), 강익철(합동), 전갑진(성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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