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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리더의 인생법칙(20) - 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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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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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쓰시는 리더의 특징 중 또 다른 하나는 끈기의 성품을 가진 사람이다. 예수님은 눅9장 62을 통해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하셨다.
위대한 사람들은 본래 우리와 같은 평범한 보통사람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비전을 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인내하며 끈기 있게 계속 그 비전 성취를 위해 강한 결단을 내린 사람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갈6:9에서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9.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맙시다. 지쳐서 넘어지지 않으면, 때가 이를 때에 거두게 될 것입니다. (표준새번역)
잠24장 16에서
의인은 일곱 번을 넘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나지만, 악인은 재앙을 만나면 망한다. (표준 새번역)
하나님이 쓰시는 리더는 낙심하지 않으며 포기 않는 사람이다. 그리고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인 것이다.
자 그렇다면 포기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 내쇼날, 파나소닉, 케크닉스, 빅터 등의 히트 브랜드를 창업했고, 직원이 19만명 이나 되는 마쓰시다 기업의 회장이며 기업경영의 신이라고 불리우는 마쓰시다 고노스케라는 사람이 있다. 어느 날 직원이 그 회장에게 “회장님 어떻게 이런 큰 성공을 이루셨습니까?”라고 질문한 적이 있다. 이 질문에 마쓰시다는 세 가지 큰 은혜를 하늘로부터 입었는데 이는 곧 가난한 것, 허약한 것, 못 배운것 이라고 말했다. 직원이 반문하였다. “회장님 그런 것은 은혜가 아니라 오히려 약점이지 않습니까?”
마쓰시다는 이렇게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가난했기에 부지런히 일했고, 약하게 태어났기에 늘 건강에 힘써서 90세가 넘게 살았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중퇴했기에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스승으로 삼고 배웠다네.”
그는 덧붙여 이렇게 말했다. “타고난 약점은 약점이 아니라네. 오히려 삶을 더 강하게 해주는 삶의 밑천이지”
위대한 리더는 긍정의 사람이다. 자신의 약점조차도 장점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행복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해지고 불행을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해진다. 미래에 대해 무서운 생각을 하는 사람은 무서움이 임하고 즐거운 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즐거운 일이 생긴다.
생각에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지배하는 것은 운명이 아니다. 환경이 아니다. 돈이 아니다. 생각이 인생을 지배한다.
오늘은 어제 내가 생각한 결과이고, 내일은 오늘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느냐로 결정된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이 닥쳐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
“모든 지킬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4:23)
위대한 리더로 쓰임받기 원하는가? 당신의 마음과 생각을 잘 지켜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
그래야 낙심되는 일을 만나도 포기하지 않게 된다. 일곱 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게 된다. 그러면 언젠가는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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