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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기독교연합회장 이시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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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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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백 목사
“부평구 연합과 위상 제고에 노력할 것”


“전임 회장님들 하신 일을 잘 이어받아 신천지 문제를 비롯해 부평구기독교연합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부평구청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맺어 교회의 존재 가치와 위상을 제고시켜 나가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달 27일 삼산감리교회에서 열린 2012년 부평구기독교연합회(이하 부기연)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시백 목사(삼산감리교회)는 부기연의 연합과 구청과의 긴밀한 관계를 위해 힘쓸 것을 강조했다.
특별히 이 목사는 신천지 문제와 관련 “지난 해 신천지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부기연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올해는 신천지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문제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신천지 건축 반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목사는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해서는 “조만간 임원회를 통해 최종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무엇보다 부평구의 화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연합회 산하 모든 교회들이 신바람 나는 한 해가 되는 일에 중점을 두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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