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분류

소외이웃 위한 사랑실천 앞장선다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천남동구새마을회는 지난달 22일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윤태진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단체장과 회원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대 성하현 회장 취임식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회원단체장으로 협의회는 남기보 협의회장을, 부녀회는 임순애 부녀회장을 각각 선임했다. 특별히 새마을회 정기대의원총회와 회원단체 정기총회 모두 경선을 통해 투표로 선임될 정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신임 성 회장을 비롯한 회원단체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2년 정기총회 일까지 3년이다.

한편 ‘사랑의 한줌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하여 축하화환 대신 쌀로 축하 받아 모은 쌀을 관내 소외계층에 10kg씩 450세대에 전달하였다.

성하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3년 임기동안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임 성 회장은 TBN인천교통, 인천방송 성하현의 영어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영어 전문가로서 지역사회에 많은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성민노인복지센터 대표, 성하현 영어문화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