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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차 기독교평신도포럼, 이광자 총장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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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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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삽시다”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 소망의 집에서 이광자 총장(서울여자대학교)을 강사로 제46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갖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임문종 장로(부천서지방 기둥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변정웅 전도사의 찬양인도, 한재룡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의 기도에 이어 이광자 총장의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을 통해 이 총장은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며, 우리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는 분이며, 약속과 기적의 하나님”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갈 때 불가능을 가능케 하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믿음이기에 믿음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간절함을 가지고 기도해 나갈 때 우리 삶의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며 “하나님은 무엇보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최고와 최선의 길로 인도하시기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이어 열린 합심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과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승희 감독(중앙연회 직전감독)의 축도와 총무 최호규 장로의 광고 후 김지탁 장로(기독교평신도포럼 회장)의 조찬기도로 교제를 나누었다.
한편 다음 달 정기포럼은 3월 18일 유석성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을 강사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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