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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공제조합 총회, 오두석 이사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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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영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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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섬기며 전기업계 발전 헌신 다짐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지난달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갖고 현 이사장 오두석 장로(주님의 가족교회)를 11대 이사장으로 재선임하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58.1%의 득표를 기록해 3년 임기의 이사장에 재선임된 오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부족한 가운데 재신임을 해 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조합원을 섬기고 조합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기공사공제조합은 약 12,800개 조합원과 자산규모 약 1조3천5백억원을 지니고 있으며, 조합원에 대한 보증, 융자업무를 통해 전기업계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오성전기 대표이사인 오두석 이사장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천시회 제7,8대 시회장을 비롯해 한국전기공사협회 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기독실업인회 인천송도지회장, 법무부 인천구치소 교정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대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석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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