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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부흥과 발전 위해 노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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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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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감리교회(담임 성중경 목사)는 지난 달 26일 창립 113주년을 기념해 장로 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교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성요한 목사의 인도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이춘직 감독은 ‘다윗의 믿음’이란 주제의 말씀을 통해 “다윗과 같이 하나님과 거리감이 전혀 없는 믿음이 필요한 때이다”라며 “이러한 다윗의 믿음을 가지고 헌신, 봉사하는 귀한 일꾼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 정진원 감리사(남동지방)의 집례로 진행된 장로취임식에서는 김준영 장로 외 9명의 장로들이 문답 후 감리사의 선언으로 취임식을 마쳤다.

이어진 축하와 인사의 순서에서 이정일 목사(부평중부교회)는 축사를 통해 “교회를 위해 장로들을 세우는데, 교회에 덕이 되고 모범이 되는 장로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으며 이진수 목사(인천동산교회)는 격려사를 통해 “취임하신 모든 장로님들은 이긴자가 되신 줄로 믿는다”며 교회와 성도를 위해 헌신과 봉사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장로 취임패 증정 후 성중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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