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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ㆍ외적으로 선교활동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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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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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인프라코어 기독교직장선교회(회장 김정회 장로)는 지난달 22일 (주)두산인프라코어 교회(지도목사 진상철)에서 창립 29주년 기념감사예배를 갖고 직장 내·외적으로 선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김정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배성배 증경회장의 기도, 김재환 집사(인천운전기사선교회)와 고진오 권사(한전직장선교회 회장)의 특별연주에 이어 진상철 목사(성광교회)는 ‘기념하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 직장선교회는 인천지역 선교에 선두역할을 해야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곳이여야 한다”며 “이곳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교회이고 사명자이니만큼 29주년을 계기로 더욱 거듭나는 직장선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주)두산인프라코어 기독교직장선교회는 29년 동안 지도목사로 수고해온 진상철 목사에게 감사선물을 전달하고 올해에 신학교에 입학원 박진영 총무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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