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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차 기독교평신도포럼, 유석성 총장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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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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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률을 실천하는 기독교인 되자”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 소망의 집에서 유석성 총장(서울신학대학교)을 강사로 제47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갖고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평신도가 될 것을 다짐했다.
김종훈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변정웅 전도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노태환 장로(관동성결교회)의 기도에 이어 유석성 총장의 ‘인생의 황금률’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특강을 통해 유 총장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황금률은 먼저 이웃사랑과 함께 하나님의 더 나은 의를 설명하기 위함이었으며, 남을 배려하는 십자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함이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총장은 “기독교의 가장 큰 계명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기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우리 기독교인들은 진정한 복이 행함에서 얻어지는 것임을 명심하고 삶 속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은 물론 원수까지도 사랑하여 평화를 실천해 나갈 때 진정한 황금률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강에 이어 열린 합심기도 시간에 참석자들은 철원제일교회 건축 완공과 기독교 평신도 포럼 부흥과 발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 후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의 축도와 총무 최호규 장로의 광고 후 유재성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직전회장)의 조찬기도로 교제를 나누었다.
한편 다음 달 정기포럼은 4월 15일 권영해 장로(전 국방부장관)을 강사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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