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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 교회 교류 활성화 노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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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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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인천북지방(감리사 이용근 목사)는 지난 달 25일 카리스 호텔에서는 중국 산동성 기독지도자 환영만찬예배를 갖고 양국 기독교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혜인 목사(선교부 총무, 새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환영만찬예배에서 한찬희 목사(계양중앙교회)의 환영사 후 이용근 감리사는 산동성 기독교 협회와 인천북지방과 교류 및 교제에 대해 소개하였다.

이어 오건인 목사(산동성기독교협회 부회장)는 답사에서 “인천북지방 목사님들의 초청으로 이렇게 올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계속 교차 방문을 통해 우의를 다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천휘 목사(부평제일교회)의 축도로 환영만찬예배를 마친 후, 친교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1996년 처음으로 이천휘 목사(부평제일교회)의 중국 산동성 방문을 통해 인천북지방과 산동성기독교연합회가 서로 교류의사를 나눔으로 시작된 교제가 14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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