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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부흥과 발전 위해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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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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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한인수 원로목사 추대 및 한상일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가 지난달 25일 벧엘교회 본당에서 교계 목회자 및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중앙지방 명노철 감리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원로목사 추대예배에서 주복균 목사(청암교회)는 ‘그대로 행할 것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원로 추대의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성도의 감사가 주님께 온전히 드려질 때 우리 모두가 은혜 받고 추대되는 목사님 가운데도 은혜가 넘칠수 있다”또 “새로 취임한 목회자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목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므로 많은 열매를 맺어 부흥의 역사를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담임목사 취임식에서 취임하는 한상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벧엘교회 담임목사 취임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한인수 목사님의 뒤를 이어 교회를 부흥시키고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한인수 목사는 “36년 전에 세 가정으로 교회를 개척해 이날이 오기까지 나 혼자 한 것이 아니라 생사고락을 함께한 분들이 계시다”며 “좌청룡 우백호 같은 집사, 권사, 장로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벧엘교회에 있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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