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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지도력이 미래 성장의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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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가람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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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김경숙 권사)는 지난 9일 부광교회(담임 김상현 목사)에서 ‘감리교 여성, 내일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제18회 선교대회를 열었다.
김정옥 권사(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박명자 권사(선교부장)의 기도, 고혜숙 권사(교육부장)의 성경봉독, 중부연회 여선교회 합창단의 특별찬양, 고신일 감독(중부연회)의 설교 후 성만찬 예식이 이어졌다.
고 감독은 ‘내게 이루어지이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여성이 되어야 한다”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중부연회를 보듬고 참 사랑을 실천하며 서로 격려하고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데 쓰임 받는 충성스러운 일꾼이 되어 하나님 마음에 합당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숙 권사의 대회사, 김정남 목사(인천중부교회)의 격려사, 이규화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상호 장로(남선교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정월남 장로(장로회 중부연회연합회 회장), 이경복 장로(교회학교 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축사 후 한순자 장로(총무)의 광고 후 고 감독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이영숙 권사(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주제강연에서는 차경희 권사(부회장)의 기도, 김해영 권사(부서기)의 성경봉독, 중부연회 임원일동의 특별찬양 후 김상현 목사의 특강이 이어졌으며 각 지방회에 기념메달을 증정하고 중부연회 여선교회합창단 단장 이․취임식을 가진 후 결의문 채택 후 김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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