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자”


남부경찰서경목위원회(위원장 박학원 목사, 경목실장 유병선 목사)는 지난 3일 남부서 강당에서 경목위원들과 신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연합예배를 갖고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위원장 박학원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박준택 목사(하늘샘교회)의 기도와 장재철 목사의 기도, 하귀호 목사(만민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하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신앙으로 믿으며 나아갈 때 우리도 경험할 수 있다”며 “남부서 기독신우회원들과 우리 모두 부활신앙을 가져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안정균 남부서장에게 선물을 전달한 후 안 서장의 인사와 유병선 목사(주현교회)의 광고, 김길수 목사(인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경목위원들은 신우회 회원들과 함께 관내 모든 근무자들에게 부활란을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