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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성시화ㆍ발전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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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욱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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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남동구 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24일 인천제일교회에서 남동구 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밝은미래·푸른도시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동구 기독교연합회(총회장 차준철 목사)는 지난달 24일 인천제일교회(이규학 감독 시무)에서 남동구 성시화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고 밝은미래·푸른도시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서명섭 목사(본회 증경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열린 조찬기회는 차준철 목사(본회회장)의 개회사, 서정소 목사(본회 증경회장)의 대표기도, 박상일 장로(본회 자문위원)의 성경봉독, 인천장로성가단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이날 이규학 감독(본회 증경총회장)은 ‘미스바의 기도모임’이라는 설교 제목을 통해 “국가적 어려움, 경제적 어려움, 교회의 어려움을 보면 원인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데 있다”며 “성령이 임재하는 예배를 통해 부흥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끔 교회가 먼저 일어나 기도해 하나님의 영광과 남동구의 영광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것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공동기도 시간에는 △국가와 민족,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 위해(채 돈 목사, 증경회장) △국가 경제부흥을 위한 기도 위해(이동원 목사, 증경회장) △국가 대통령과 공직자들을 위한 기도 위해(김강규 목사, 증경회장) △국가 국가국회의장과 의원들을 위한 기도 위하여(강재승 목사, 증경회장) 각각 기도 했다.

국회부의장 이윤성 장로는 축사를 통해 “경제가 어려울 때 교회의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봉사와 헌신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겨 복음화 하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남동구 조찬기도회를 통해 연합하여 건강하고 희망찬 남동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윤태진 장로(남동구청장)와 윤창열 남동구의장도 각각 격려사를 통해 “현재 남동공단의 가동률이 65% 밖에 안되는데 시간이 더 경과하면 IMF때처럼 경제 공황상태가 찾아 올 것”이라며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경제난이 극복되게끔 앞으로 남동구가 앞장서 성시화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시간에는 △인천광역시를 위한 기도 위해(김영웅 목사, 부회장) △인천광역시 남동구민을 위한 기도 위해(한종석 목사, 상임부회장) △남동구청과 공무원 및 남동구의장, 남동구 의원들을 위한 기도 위해(조석상 목사, 부회장) △인천광역시 남동구 기독교연합회와 450개 교회 및 남동구 성시화를 위한 기도 위하여(이의기 장로, 본회감사) 각각 기도 하며 상임총무 박수병 목사의 광고와 장자옥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한편 남동구 기독교연합회는 5월 23일(토) 오전 9시 남동구 민·관 체육대회에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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