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인천대공원 다목적 광장에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청년서포터즈 4기 13개 팀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6까지 ‘어린이, 아시아를 품다’ 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인천대공원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2014 인천AG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3 인천실내&무도AG와 2014 인천AG 종목 그리고 대회 참가국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이번행사에서는 볼링, 양궁, 축구, 태권도 등 아시안게임 종목을 간접체험 하고 참가국 대표 전통놀이와 전통음료 시음, 포토존을 설치 운영하는 등 인천시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2014 인천AG 청년서포터즈 4기는 아시아경기대회 개최지 인천과 45개 참가국에 대해 관심 있는 20 ~ 30대 청년 1,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대회 홍보와 더불어 참가국에 관한 문화 교류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