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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하는 일에 마음을 모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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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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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인천동노회(노회장 이정식 목사)는 지난달 23, 24일 양일간 산돌교회(담임 김영준 목사)에서 예장 300만 성도운동과 인천동노회 3-2-2 전도운동을 위한 연합전도부흥회를 갖고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다짐했다.

‘복음의 열정을 전도의 열매로’라는 주제하에 안창호 목사(창대교회)의 사회로 열린 첫날 부흥회는 김성환 목사(도화교회)의 기도, 이범진 목사(연수교회)의 성경봉독, 김삼환 목사(총회장, 명성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삼환 목사는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지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교세 정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는 복음전도자로 복음을 전함으로 인해 살 수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때 이 나라와 이 민족이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철현 목사(성안교회)의 사회로 열린 둘째날 부흥성회에서는 지용수 목사(부총회장, 양곡교회)가 ‘오직 성령 충만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지상 명령을 통해 복음을 전할 것을 명하셨기에 우리는 성령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함으로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한다”며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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