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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발전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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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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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감독 전명구)는 연회 실행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중부연회본부 회의실에서 총무 이ㆍ취임 예배를 갖고 연회 부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현인섭 감리사(인천동지방)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전명구 감독은 ‘형통케 하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셉처럼 큰 꿈을 갖고 선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교단과 교회뿐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 덕이 될 수 있는 형통케 하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총무 박영근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중부연회의 940교회 36만 교인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 연회인 중부연회를 잘 섬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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