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윤리위원회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 사회복지윤리위원회에서는 지난 달 24일부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9일까지 5개(노인, 아동, 장애인, 일반, 기타)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윤리인권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남영수 법무부 법률홈닥터 법무관(인천시 남구청)가‘시설 내 인권문제에 대한 예방교육‘이라는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 4가지 사례(종사자간, 종사자와 생활인, 생활인과 사회복지시설, 생활인 예금통장 관리)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이 교육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현장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 예림원, 서천재단 은혜의집, 인천보라매아동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약 80명의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윤리위원회에서는 사회복지사업의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사회복지계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며, 이를 위한 중재와 조정 및 지원활동과 개선방안 권고 등 윤리경영에 관한 교육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