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심상규 장로)는 지난4일부터 6일까지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장로회’를 주제로 2009장로부부수련회를 갖고 연합회 발전 및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조갑미 장로의 사회로 열린 첫날 개회예배는 대회장 심상규 장로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가를 위하여(한재룡 장로, 남선교회연합회 회장) △감리교회를 위하여(이순옥 권사, 여선교회연합회 회장) △부부세미나와 장로회를 위하여(김진열 장로, 교회학교연합회 회장) 기도한 후 이규학 감독의 ‘미스바의 기도운동’이란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대회장 심상규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전명구 감독님을 강사로 하는 심령부흥성회와 감독님과 목사님들의 특강과 설교를 통해 장로님들의 영성이 다시금 회복되고 새롭게 변화되는 은혜스러운 수련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