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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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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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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비전을 갖게 하는 일에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는 18일 (재)청·예·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 인천지부 지부장으로 취임하는 최진성 장로(내리교회)는 우리들의 꿈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일에 관심을 갖고 (재)청·예·단 인천지부를 설립하게 되었다.

최 장로는 청소년들이 따돌림, 괴롭힘, 신체폭력 등에 시달려 청소년들의 건전 육성과 학력 향상에 지장을 초래해 왔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다. 최 장로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이 바른 가치관과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자랄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며 기도해 왔었다”며 “기도의 결실을 하나님께서 (재)청·예·단 인천지부를 통해 맺어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청소년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좋은 길로 인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또 이곳을 설립하는데 김정자 장로(인천광역시 인성개발연구원 원장)는 10여년 전부터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로 내놓은 2층 건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으며 뜻을 같이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또한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최 장로는 “인천의 발전과 으뜸 교육도시를 만들어 가는 일과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재)청·예·단 인천지부가 잘 발전하도록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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