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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소래습지 발전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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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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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관리방안의 토대 마련한다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성만)에서는 소래습지생태공원 발전방안 및 주변 갯골 습지 관리방안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난 10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에서 김영분 제1부의장의 주재로 인천시 및 환경 단체 관계자, 남동구청 관계 공무원, 소래어촌계,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습지보호지역 지정 범위를 인근 시흥습지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비롯해 기존 소래포구 활성화 및 지역 어민 어업 활동 지원과 연계된「소래습지생태공원」조성방안, 장수천과 습지 주변 지역 생태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 기타 해양생태공원으로의 명칭 변경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 하 였다.
특히, 이날 토론회에서 김영분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은 인천시 관계자에게 습지보호지역 지정이 어업 활동과 소래포구 발전에 저해되지 않도록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소래습지생태공원 발전방안에 대하여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표명 하였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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