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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 및 9개 경찰서 기독선교회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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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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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복음화 및 선교회 단합 다짐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인천지방경찰청 기독선교회를 비롯한 9개 경찰서 기독선교회가 지난달 26일 강화은혜교회에서 각 경찰서 경목을 비롯해 신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예배를 갖고 경찰복음화를 위해 주력할 것을 다짐했다.
해마다 10월경 각 경찰서별로 돌아가며 연합예배를 주관하는 가운데 올해는 강화경찰서 기독선교회 및 강화경찰서 경목위원회에서 주관하여 개최하였다. 특별히 이번 연합예배는 강화경찰서 이창수 서장과 경목위원장 김찬호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강화경찰서 신우회장 김금빈 경무계장의 사회로 열린 가운데 인천지방경찰청 배영철 신우회장(경비교통과장)의 기도, 강화은혜교회 트리니티 중창단과 강화경찰서 기독선교회의 특송, 창조과학회 김홍석 교수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교수는 ‘창세기는 역사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학교에서 진화론을 교육하고 있지만, 오히려 진화론의 허구성이 계속 드러나고 있으며, 창세기의 창조기사는 역사라기보다는 신화로 교육을 하고 있으나 창세기의 창조 사건을 비롯해 노아홍수 등 모든 성경의 기록은 신화나 허구가 아닌 실제적인 역사”라고 말했다. 또한 김 교수는 “이러한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은 철저한 역사적인 고증을 통해 증명이 되고 있다”며 “우리 신앙인들이 먼저 창세기의 내용을 철저하게 믿고 우리의 후손들에게도 철저하게 창조론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2부 순서에서는 행운권 추첨과 크리스폴 찬양단의 특송, 이창수 강화경찰서장과 김찬호 강화경찰서 경목위원장과 이세연 인천경목실장의 인사, 전명구 감독(인천지방경찰청 경목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연합예배를 위해 강화은혜교회 여선교회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경품 추첨을 위해서는 인천청 경목회장 전명구 감독이 TV와 각 경목회원회와 신우회에서 경품을 제공해 참석자 전원이 경품에 당첨되는 훈훈하고 풍성한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참석자들은 예배를 마친 후 인천지방경찰 경목회에서 준비한 대형버스를 타고 이세연 경목실장의 인도하에 평화전망대와 교산교회를 방문하기도 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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