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40일 특별기도회 하기로


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이상호 장로)는 지난 5일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2013년 전체 임원회 및 야외예배를 갖고 연합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무 신현관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감사는 역대회장 김경천 장로의 기도, 김상현 목사의 설교, 한재룡 장로의 전국회장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평신도 지도자 동계수련회 준비위원장 유재성 장로의 수련회 보고, 김상현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회장 이상호 장로의 사회로 열린 2부 회의는 총무 신현관 장로의 총무보고와 이창용 장로의 회계 보고에 이어 안건토의를 통해 남선교회를 비롯해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와 교회학교 장로회 등 중부연회 평신도들이 연합하여 ‘이제 그만...그만’을 주제로 나라와 민족과 중부연회와 개교회를 위해 기도하기로 하는 평신도 40일 특별기도회를 6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매일 오전 6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2014년 동계수련회를 내년 1월 9일 주안교회(담임 한상호 목사)에서 실시하기로 하는 등 주요 회무를 처리했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