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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평신도포럼, 감신대 장성배 교수 강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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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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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하프타임을 잘 준비해야”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장성배 목사(감리교신학대학교 선교학 교수)를 강사로 제55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순옥 권사(전여선교회연합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조윤주 장로(교회학교연합회 부회장)의 기도가 있었으며, 이어 장성배 교수의 ‘하프타임’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장 교수는 “하프타임은 인생의 후반을 준비하기 위한 치열한 작전타임의 순간으로 전반전에 아무리 승리를 했어도 후반에 잘 뛰어야 경기를 이기듯이 하프타임은 최후의 승리를 위한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 교수는 “인생의 후반을 잘 준비하기 위해서는 후반전에 할 일을 결정하고 자산관리를 하는 한편 자기실현과 사회 환원적인 인생을 준비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 교수는 “획일적인 노후를 보내는 시대는 지났다”며 “크리스천들은 우리 인생의 후반전을 향한 하나님의 질문인 실버미션을 수행할 준비를 해야하기에 가는 선교사가 아니면, 보내는 선교사로서 자기의 전문성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전력해 나가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황관하 목사(하늘만나교회)의 축복기도와 최호규 총무의 광고 후 박용진 장로(부천북지방실행위원)의 식사 기도 후 조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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