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이학재입니다.
연합기독뉴스『창간 5주년과 발행인 및 사장 이·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인천의 성시화!! 복음화!! 깨끗하고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신 연합기독뉴스의 직전 발행인 이종복 감독님과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새롭게 발행인으로 취임하시는 장희열 목사님과 사장으로 취임하시는 전명구 감독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연합기독뉴스 5주년을 계기로 새로운 지평을 더욱 넓게 열어 나갈 것을 믿습니다.

지난 2008년 12월 창간한 기독연합뉴스는 기독교 교계의 소식과 정보를 빠른 시간 내에 지역에 전파하고,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의 의견과 목소리, 진리와 영생의 말씀을 전파하여 인천의 성시화를 더욱 앞당겨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천은 지난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부부가 기독교를 전파한 성스러운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여러 가지 어려운 지경에 처해있습니다. 재정부실과 건설경기의 침체, 부동산 경기의 추락, 교육수준의 저하 등 시민들의 염려가 더욱 깊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은 공항과 항만, 송도·영종·청라 등 3개 경제자유구역, 대규모 산업단지 등을 갖추고 있는 무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도시이며 세계 최대의 무역국 중국이 인접해 있습니다.

바라건대 창간 5주년을 맞는 연합기독뉴스가 다시한번 인천이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기독인들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인천의 부활을 위해 기도하는 참 언론으로서 거듭나시길 기원 드리면서 다시 한번 창간5주년, 발행인 및 사장 이·취임식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 11.


국회의원 이학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