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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인천시를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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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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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3,000여교회와 100만 기독교인을 대변하는 인천의 초교파 신문인 ‘연합기독뉴스’가 독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벌써 창간 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연합기독뉴스’의 일차적인 창간 정신은 무엇보다 교회의 연합과 일치에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의 각 교단 대표들이 뜻을 모아서 연합과 일치를 위한 노력과 더불어 건강하고 희망찬 인천을 건설하는 일에 앞장 서 오면서 언론 본연의 사명을 감당해왔던 것입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소통의 부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권이나, 각 분야에서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언론은 바로 소통의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합기독뉴스’는 바로 인천의 교회와 인천광역시를 연결하는 소통의 도구이며, 각 교단은 물론, 교회와 교회, 성도들간의 소통의 도구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계뿐만 아니라, 인천시의 밝고 건강한 뉴스를 보도함으로 희망찬 인천의 미래를 밝히는 촛불로서의 역할도 감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연합기독뉴스의 사명은 바로 ‘선교’라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천의 기독교계와 교회가 하는 대사회적인 사랑실천을 보도함으로 교회의 이미지 제고를 통한 전도에도 기여해 왔습니다. 무엇보다도 ‘연합기독뉴스’가 지향하는 자랑스러운 것은 우리 사회나 교회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식들만 전한다는 것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살인, 성폭행, 왕따 등 온갖 부정적인 뉴스가 우리들의 머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때에 교회와 지역사회의 밝고 아름다운 소식을 전함으로 교회와 사회에 희망을 주는 매체의 역할을 감당해 왔던 것입니다.
앞으로도 연합기독뉴스는 창간초기의 정신이 퇴색되지 않도록 인천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는 물론 건강하고 희망찬 인천을 건설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내년에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인천 기독교계의 힘을 모으는 일에도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 전명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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