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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의 유언을 본받아야”

“웨슬리는 죽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이다’라고 유언을 하였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리라는 약속을 기억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18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열린 제55차 기독교평신도포럼에 강사로 나선 감신대 장성배 교수는 ‘하프타임’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하면서 “인생의 후반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죽을 때까지 사명자”라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선교의지를 심어줘.
장 교수는 참석자들에게 “인생의 후반기를 보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미션을 감당해야 하므로 가는 선교사가 아니면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야 하며, 특별히 자기의 전문성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일에 전력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

“감독회장 임기 2년겸임제 통과”

“연회 감독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교회를 담임해야 하며 재임할 수 없다.”는 내용의 장정개정안이 지난 14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감리교 입법의회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돼 4년 전임의 감독회장제가 다시 2년 겸임제로 환원.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감리교 입법의회에서 가장 관심을 모았던 개정안 중의 하나인 감독회장 겸임제 문제가 찬반양론의 격렬한 설전 끝에 재적 475명 중 출석 334명의 의원 가운데 찬성표가 274표로 나와 반대 69표에 비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통과.
2년 겸임제를 지지한 한 입법의회 회원은 “그동안 4년 겸임제로 하다보니 권력이 집중돼 있고, 총회 차원의 재정적인 부담이 너무 크고, 교회를 담임하지 않다보니 영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어서 2년겸임제로 통과된 것 같다”고 설명.

“끝까지 충성으로 감당할 것”

“전임 조춘혁 목사님께서 30년을 목회해 오신 남인천교회의 담임목사를 맡게 돼 영광입니다. 앞으로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사랑하는 양떼를 위해 생명을 다해 사랑한 것 처럼 양떼를 사랑하며 끝까지 충성되게 사명을 감당할 것입니다.”
지난 10일 남인천교회 본당에서 열린 원로ㆍ공로목사 추대 및 취임식 3부 신임목사 취임식에서 새로 담임목사가 된 이 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충성을 다해 겸손함으로 남인천교회를 섬길 것”이라고 목회철학을 발표.
이 목사는 “무엇보다도 목회는 인간이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성령의 이끄심에 따르는 목회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해 참석자들의 힘찬 박수를 받기도.




“기자님, 밥 먹고 가요!”
“기자님 오셨구나! 안에 들어가서 밥먹고 가세요. 수육이랑 김치랑 떡도 했으니 부담 갖지 말고 먹고 가요. 어르신들도 더 드세요”
지난 12일 오전 감리교 원로원에서 열린 여선교회의 ‘사랑의 김장봉사’에서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김장 후, 김치와 수육, 떡, 과일을 원로원 어르신들과 방문한 모든 분들에게 제공.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쌀을 옮기고, 김치들을 담고 음식을 나르면서 방문한 모든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점심을 제공함은 물론 취재차 방문한 기자들에게도 푸짐한 음식을 제공.

“너무 열강을 하시다보니 그만…”
“우리 총장님이 너무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하시다보니… 온 사방에 이렇게 침이 튈 정도로 하셨네요”
지난 17일 내리교회 웨슬리 예배당에서 있었던 ‘존스의 한국교회 형성사 번역 출간 감사예배’에서 박종천 감신대 총장의 말씀선포 후 예배 인도를 맡은 김흥규 목사가 졸고 있는 성도들에게 농담을 던져 분위기를 전환.
이 날 박종천 총장은 ‘존스’ 선교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교회사 이야기를 성도들에게 들려주었는데, 설교를 듣던 어르신들은 어려운 교회사 이야기에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하나둘씩 고개를 숙였다 사람들의 웃음소리에 일어나기도.

“한국에서 제일 가는 교회는?”
“오늘 임직 받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한일순복음교회는 아주 대한민국에서 으뜸가는 교회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가는 교회! 한일순복음교회지요”
지난 10일 한일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진행된 은퇴 및 임직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최성규 목사는 한일순복음교회에 대해 ‘한국에서 제일가는 교회’라고 칭찬하며 은퇴와 임직을 축하.
최 목사는 “말로만 순종해서는 안됩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언제나 마귀의 밥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 항상 웃으면서 한국에서 제일 가는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고 힘써 일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임직자들에게 강한 당부를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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