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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인천연합회 총회 및 송년찬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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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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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인 및 전문인 선교 노력 다짐

신임회장에 삼우통상 황영수 사장 선임

한국기독교실업인회 인천연합회는 지난 9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3년 정기총회 및 송년찬양제를 갖고 신임 회장에 황영수 사장(삼우통상)을 선출하고 실업인과 전문인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홍섭 의장(인천연합회)의 개회선언으로 열린 1부 정기총회에서 김홍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우리는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과 섭리를 깨닫게 됩니다. 지난 2년간 함께 격려해 주시고 힘을 모아주신 임원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가정과 일터와 섬기시는 교회와 자녀 손에 풍성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의 축복을 기원 한다”고 말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황영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천연합회 산하 모든 지회와 함께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실업인과 전문인의 전도와 양육을 통해 영적인 재생산을 하는 일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총회에 이어 오순제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2부 송년예배 및 만찬은 이갑현 남동공단 직전회장의 기도, 김동수 목사(송도지회)의 설교, 권흥용 남부지회장의 만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말세에는 장사를 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의 달라트 비유에서 열 달란트 받은 자와 두 달란트 받은 자는 각각 장사를 하여 열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겼다”며 “CBMC 회원들은 비즈니스 사업을 하는 이들과 전문인으로서 소위 자신의 달란트인 장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재현 인천지회장의 사회로 열린 3부 송년찬양제 시간에는 비전지회를 비롯해 각 지회가 참석해 합창과 중창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루기도 했다. 이어 최정성 목사(인천지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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