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와 인천성시화 위해 기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의 제1회 조찬기도회가 지난달 29일 내리교회(담임 김흥규) 비전홀에서 열렸다.
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준비위원장 한재룡 장로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흥규 목사(내리교회)의 ‘교회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설교가 이어졌다. 김 목사는 “베드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고백 위에 교회가 세워졌다”며 “예수께서는 이러한 교회에 천국의 열쇠를 주셨으므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므로 귀한 것을 얻는 사명을 다하자”고 말했다.
특별기도에서는 △대통령과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최영 장로(인천성시화장로회 회장) △인천광역시 시장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하여-서태복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실무위원) △인천광역시 성시화를 위하여-서재규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실무위원) △이슬람 및 이단 대책을 위하여-유재성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부회장)의 제목을 가지고 기도했다.
김흥규 목사의 축도로 1부가 끝난 후 2부는 김세택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애국가 제창 후 장헌일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국가조찬기도회 연혁보고가 이어졌다.
그 후 감경철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수석부회장/CTS기독교TV 회장)의 격려사,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의 축사, 박상은 국회의원의 축사 후 이중남 장로(국가조찬기도회 인천지회 고문)의 만찬기도 후 조찬을 가진 후 기도회를 마쳤다. 백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