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중부연회 56차 평신도포럼, 전용태 장로 강사로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고난을 위대한 결심의 기회 삼자”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16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를 강사로 제56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최조길 장로(인기총연합장로회 증경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지탁 장로(기독교평신도포럼 회장)의 기도가 있었으며, 이어 전용태 장로의 ‘고난이 결심을, 결심이 기적을’이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전 장로는 “아내가 난소암을 앓게 된 위기에서 오히려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아내의 간곡한 권유로 26년 전부터 주일성수를 비롯해 매일전도, 매주 성경공부 등 세 가지를 26년째 실천해 오다보니 성시화운동을 이처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 장로는 “인천을 성시화 하기 위해서는 중독문제를 비롯해 동성애의 심각성과 폐해를 목회자들이 강단에서 선포하는 일과 이슬람 문제를 대처하는 차원에서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이세연 목사(인천경찰청경목실장)의 축복기도와 최호규 총무의 광고 후 이일성 장로(전 장로회연합회장)의 식사기도 후 조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