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연합과 발전 위한 노력 다짐


감리교신학대학교 중부연회 동문회는 지난 12일 내리교회에서 ‘목회 발표회 및 동문회 총회’를 갖고 신임 동문회장에 유인섭 목사(금촌제일교회)를 비롯해 임원을 선출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유인섭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하지만, 임기동안 동문회 발전과 화합은 물론 개교회의 부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목회 발표회에서 △‘하가 묵상과 목회’(김광후 목사, 마전교회) △황금성경구절의 목회적 활용 방안(박창수, 선한목자교회) △‘위기 시대의 목회하기’(김흥규 목사, 내리교회) 등의 발표가 있었다.
다음은 이날 선출된 임원 명단이다.
△회장 유인섭 목사(금촌제일교회) △수석부회장 강수철 목사(신광교회) △총무 이승근 목사(도장교회) △서기 이상연 목사(여명교회) △서광원 목사(부천동산교회).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