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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차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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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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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협력․기도를 잊지마세요”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제34차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회장 신선하)는 지난 19일 순복음인천교회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1부는 예배로 사회는 신선하 장로가 맡았다. 기도는 최조길 장로, 성경봉독은 김상남 장로가 했으며, 이어서 특송에는 인천순복음교회 ‘홀리크로스’가 나와 아름다운 연주와 찬양을 올려드렸다.
특송 후, 설교는 신덕수 목사(인기총 총회장/한일순복음교회)가 마태복음 6장 31절부터 33절을 가지고 “어려운 때 필요한 것”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목사는 “오늘 본 말씀에서는 무엇을 먹을지, 마실지, 입을지 고민하지 말라 쓰여있다. 이런 것들은 사실 우리가 진정으로 어려울 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다. 어려운 때의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며 설교했다. 덧붙여 신 목사는 “어려운 때 필요한 것은 믿음, 협력, 기도, 바로 이 세 가지이다. 여러분들도 항상 믿음을 저버리지 마시고, 서로 협력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어려운 때에 가장 하나님을 의지하는 분들이 되시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설교 후에는 ‘순복음 색소폰앙상블’의 특주가 이어졌으며, 광고 후 최성규 목사(인천순복음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장애우돕기 성금전달식이 있었으며 식 후에 2부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유도조 장로가 사회를 맡았으며, 감사보고, 사업보고, 회계보고, 안건토의 등이 이루어졌다. 또한 임원선출 후에 총회장 유도조 장로의 이임사와 신임총회장인 신선하 장로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신 장로는 “저는 부족한 사람인데,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 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면길 바란다.”라며 인사말을 전했다. 덧붙여 신 장로는 “항상 열심히, 낮은 자세로 섬기겠다.”며 앞으로의 당부도 전했다. 백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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