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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부경찰서, 성탄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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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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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소망하는 성탄 되길”


지난 18일 인천 남부경찰서 경목위원회․신우회는 남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성탄절 예배를 드렸다.
예배 인도는 유병선 목사(경목실장/주현교회)가 맡았으며, 기도는 우남식 목사(회계/대학마을교회)가 기도했다.
이어서 창성교회 성도들의 하모니카 연주와 특별찬양과 색소폰 연주로 성탄예배의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만들었다.
설교는 누가복음 2장 8절부터 14절을 가지고 심장섭 목사(위원/창성교회)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심 목사는 “성탄은 단순한 하나의 행사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축하해야한다.”며 성탄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청년들 또한 비전의 소망을 가지고 그분을 섬기고 신뢰하다보면 소망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성탄에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소망하고, 늘 하나님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란다.”며 설교를 마쳤다.
설교 후에는 안정균 서장에게 감사장 수여가 있었으며, 김길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백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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