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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지방 감리사 이ㆍ취임식 및 장로취임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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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인기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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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동지방(감리사 정진원 목사) 실행부위원회는 지난 17일 평화감리교회에서 남동지방 감리사 이ㆍ취임식 및 장로취임예배를 갖고 지방의 발전과 교회 부흥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선교부 총무 전광남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리사 이⦁취임식에서 전명구 감독(중부연회)은 ‘형통케 하는 지도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셉은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지도자였다”며 “취임하시는 정진원 감리사를 비롯해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진원 감리사는 취임사를 통해 “27년 목회생활을 전임자의 흉내만 내자는 심정으로 해왔는데 부족하지만 처음 목회를 시작할 때의 심정으로 감리사의 직분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진원 감리사의 집례로 열린 장로취임식에서 이광재 장로의 취임이 진행되었으며, 성중경 목사(만수감리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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