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에 매진하는 새해 다짐


(사)기독교선교문화연구회(이사장 전양철 감독)는 지난 6일 인천기독교회관 7층 희망홀에서 2014년도 신년감사예배를 갖고 기독교기관에 입주해 있는 각 선교단체들이 선교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사무국장 오계수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최정성 목사(이사)의 기도, 김지탁 장로(선원선교회)의 성경봉독, 인천여선교합창단의 특송, 이사장 전양철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 감독은 ‘시냇가에 심는 삶’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냇가는 식물세계에서는 옥토로 우리는 말씀의 땅에 믿음의 씨앗을 심고, 기도의 땅에 믿음의 씨앗을 심으며, 봉사의 땅에 믿음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며 “기독교회관 입주 선교단체들이 올 한해는 말씀과 기도, 봉사의 땅에 믿음의 씨를 심어 형통의 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신덕수 목사(인기총 총회장)의 축사, 서춘원 목사의 인도로 국가와 인천의 성시화와 기독교회관과 입주선교단체를 위해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황인철 장로(이사)의 신년인사 후 이칠우 목사(이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윤용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