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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세연 총회, 공동대표회장에 최병남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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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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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교회 재건 및 동포 돕는 일 주력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이하 북세연) 제7차 총회 및 제10차 북한교회세우기포럼이 지난 1월 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신년하례회, 3부 총회와 4부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이수영 부회장(새문안교회)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최병남 목사(합동 증경회장)가 ‘한국교회의 과제’란 말씀제목으로 “북한교회를 재건하고 북한 동포를 돕는 일은 영혼과 육체를 아울러 구원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지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이우 목사(종교교회)를 좌장으로 북세연 제10차 포럼이 진행됐다. 기조연설에는 김중석 사무총장, 주제강연에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논찬에는 이수영 부회장, ‘북한의 실상 증언’에는 김동식 박사가 각각 나섰다.

한편 김진호 공동대표회장(전 감독회장) 사회로 열린 총회에서는 최병남 목사가 공동대표회장으로, 유병수 목사가 본부장으로, 심현만 목사가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권태진 목사(전 한장총 대표회장)도 참석해 인사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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