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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57차 평신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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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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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자”
중부연회 57차 평신도포럼, 고신일 감독 강사로

감리교 중부연회 기독교평신도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 회장 김지탁 장로)은 지난 20일 인천제일교회에서 고신일 감독(중부연회, 기둥교회)를 강사로 제57차 기독교평신도포럼을 개최했다.
이상호 장로(남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김경숙 권사(여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가 있었으며, 이어 고신일 감독의 ‘사랑으로’라는 제목의 특강이 있었다.
고 감독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희생시키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한 사랑의 극치를 보여 주셨다”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목숨을 주시며 사랑을 베푸신 것처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 감독은 “2014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열정을 가지고 주의 일에 힘쓰는 한편 모든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평신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독교 부흥과 발전을 위해 각각 기도했으며, 김인기 목사(일산신광교회)의 축복기도와 최호규 총무의 광고 후 신광열 장로(원로장로회중부연회 연합회 직전회장)의 식사기도 후 조찬과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 정기포럼은 다음달 17일 강명도 교수(경인대학교)를 강사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평신도포럼은 포럼의 발전을 위해 조직을 확대하기로 하고 윤보환 목사(영광교회)를 비롯해 최종만 장로(숭의교회) 등을 부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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