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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련, 19대 회장 이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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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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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발전 및 복음화 주력할 것”


인천광역시 연수구기독교연합회(이하 연기련)는 지난 16일 순복음중앙교회에서 제19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갖고 연합회의 화합과 발전은 물론 연수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신임회장 진유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연수구를 거룩한 도시를 만들자는 목표를 세우고 연합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특별히 ‘청소년선교’를 연기련을 통해 새 지평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 목사는 “청소년 홈리스들이 공원과 PC방, 노래방 등 지역을 배회하고 있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픕니다. 이들을 위한 다양한 선교정책이 필요합니다만, 우선 홈리스 청소년들을 품을 수 있는 후원교회들을 개발해 청소년들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연기련은 5월 달 지자체와 연계해 대대적인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연과 찬양·율동대회와 전도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연기련 회원 교회들을 중심으로 매주 요일을 정해 월 1회 ‘전도의 날’을 지정, 지역복음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또 구청장 초청 분기별 구정보고와 정책 나눔의 세미나를 여는 등 지자체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 중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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