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인물

종합.해설 분류

남기연, 2014년 남구조찬기도회

작성자 정보

  • 윤용상 기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남구 발전과 성시화 위한 노력 다짐


남구기독교연합회(회장 고창곤 목사)는 지난달 27일 영락교회에서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를 바라며’를 주제로 2014년 조찬기도회를 갖고 남구와 기독교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에 앞서 열린 환영사를 통해 회장 고창곤 목사는 “남구기독교연합회 산하 498개 교회 모든 교역자들이 거룩성을 회복하여 남구 구민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 섬기고 남구복음화를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장석원 목사(총무, 대명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원종 장로(고문, 주안장로교회)의 기도, 박준석 목사(서기, 양지교회)의 성경봉독, 남구여성합창단의 특송, 최성규 목사(고문, 인천순복음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행복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천지만문의 창조주이시며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원하는 것은 행복한 삶”이라며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행복하고 기쁘시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나 자신이 먼저 행복한 삶을 누리고 남구와 인천시, 대한민국의 행복을 위하여 기도하며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번영을 위해(심장섭 목사, 증경회장, 창성장로교회) △인천시와 남구 성시화와 남구지역 발전과 구민을 위해(유병선 목사, 증경회장, 주현교회) 각각 기도했다.
서성배 목사(고문, 대명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고창곤 목사(회장, 인천영락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순서에서는 회장 고창곤 목사가 직전회장 최중섭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 이칠우 목사(고문, 팔복장로교회)의 축사, 박우섭 남구청장과 송영길 시장의 인사말 이어 임태진 장로의 식사기도 후 조찬을 갖고 환담을 나누었다. 윤용상 기자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