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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연 23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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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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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지역 발전과 연합에 최선 다할 것”


인천광역시서구기독교연합회는 지난 달 25일 신현감리교회에서 제22대 대표회장 곽태권 목사 이임 및 제23대 대표회장 김요한 목사 취임예배를 갖고 서구 지역의 발전 및 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지개진 목사(고문, 새에덴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남근형 목사(고문, 푸른사랑교회)의 기도, 현인섭 목사(고문, 인천성민감리교회)의 ‘하나가 되라’는 제목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현 목사는 “무슨 일이든지 승리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는 바로 하나됨으로 추구하는 공동체의 목적을 이루고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라며 “서구 기독교연합회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큰 영향력을 통해 서구복음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안길선 목사(고문, 새인천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2부 축하순서에서는 이임회장 곽태권 목사(선교중앙감리교회)의 이임사에 이어 취임회장 김요한 목사(신현감리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데 서구 780여 교회를 섬겨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 주셨기에 전임자들이 닦아 놓은 것을 잘 이루어 나가고 무엇보다 하나되는 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별히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이 서구에서 열리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 교회가 연합하여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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