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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경인지회 제9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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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은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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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경인지회(이사장 권용각 감독, 선린/기감)는 지난달 22일 인천기독교회관 희망홀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갖고 군, 민족, 인류 복음화를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지회장 서승웅 장로(십정/합동)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이사 박정일 목사(대장/기감)의 기도, 이사장 권용각 감독의 설교, 이사 허돈 장로(청농/합동)의 헌금기도, 중앙본부 사무총장 이학수 목사의 인사, 17사단 군종참모 문효빈 목사(충성/기성)의 군목현장보고, 명예이사장 이태수 목사(약대중앙/합동)의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권 감독은 ‘가서 제자 삼으로’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선교는 가는 것이지 기다리는 것이다. 우리가 얼마나 가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선교는 마음이 가야되고, 기도가 가야되고, 몸이 가야되고, 물질이 가야된다.”라며, 군선교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권 감독의 사회로 열렸으며, 회원점명과 결산 및 사업계획보고, 감사보고가 있었다. 안건토의에서는 지회장 서승웅 장로가 은퇴 후 명예 지회장으로 위촉됐다. 신임 지회장으로 박정일 목사가 선출되었으며, 인사말로는 “하나님이 준비해주신 사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기도를 끝으로 회무처리를 마치고, 오찬기도 후 오찬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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