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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차 동구복음화를 위한 신년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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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동은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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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을 행하는 연합회 되자”


인천광역시 동구 기독교 연합회(회장 원종휘 목사, 이하 동기연)는 지난 13일 만석감리교회에서 제32차 동기연 신년하례예배 및 척사대회를 갖고 동구복음화와 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원종휘 목사(만석감리교회)의 인도로 열린 이날 예배는 조종수 장로(인천서부장로교회)의 기도, 송창현 목사(인천중앙장로교회)의 성경봉독, 진상철 목사(성광장로교회)의 설교가 이어졌다. 진 목사는 ‘새 일을 행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일하시는 하나님이며, 일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겠다고 약속하셨다”라며 “동기연에 속한 모든 교회들은 다함께 주님이 행하신 새 일을 열심히 행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열린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민족복음화와 한국교회 영적인 회복을 위해(강부경 장로/송현성결교회) △동구지역복음화와 동기연 교회를 위해(한언승 목사/송현장로교회) △인천아시아경기와 선교를 위해(우종윤 장로/인천중앙장로교회) 각각 기도한 후 오석태 장로(제3교회)의 봉헌기도, 황재식 목사(만석중앙교회)의 광고에 이어 김영진 목사(인천서부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예배 후에는 척사대회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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