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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하나의 연합기구 절실”

“한국교회가 하나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연합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지만, 합동 교단을 중심으로 하는 제 4의 연합기구 설립은 절대로 반대한다.” CBSTV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18개 주요 교단 총회장과 평신도지도자협, 한장협, 한장총 등 3개 연합단체 기관장을 대상으로 전화와 이메일 설문을 진행한 결과 현재 한교연, 한기총, 교회협으로 나눠진 연합구도에 상당한 우려를 드러냈으며, 진보와 보수 전체를 아우르는 ‘하나의 연합’에 목소리를 높여.
교단장들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연합기관이 필요하다에 85.7%가 지지를 보냈으며, 한기총과 한교연의 재통합에도 76.1%가 찬성한 반면, 제4의 연합기구 설립은 필요없다는 응답이 95.2%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합동만 찬성 입장을 밝혀.

“AG 성공위한 교회 협조 절대적”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2014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천의 3,000여 교회와 100만 성도의 기도와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여기 계신 목사님들께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8일 인천광역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인기총과 송영길 인천시장과의 간담회에서 송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 기독교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
송 시장은 “아시안 게임을 준비하면서 가장 절실한 것이 바로 숙박의 문제”라며 “교회가 나서서 교인들에게 홈스테이를 적극 추진해 준다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이 함께 하는 아시안게임이 될 수 있도록 교회나 나서달라”고 거듭 당부.

4개 중 1개 교회가 이단 피해
“전국의 교회들을 가장 심하게 공격하는 이단은 신천지이며, 이단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교회는 네 곳 중 한 곳인 25.9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이단들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청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비책은 아직 허술하다”
예장 합동총회 이단(사이비)조사대책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교인들이 이단에 미혹 당한 비율이 80.82%에 육박힌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알려져.
이대위가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5.9%의 교회가 ‘이단으로 인해 피해를 본 일이 있다’고 응답해 4개 교회 중 1개 교회가 피해를 입었고, 피해 상황은 ‘교인이 미혹됐다’는 대답이 80.8%를 차지해 압도적”이라고 밝혀.
‘이단이 교인을 유혹해 이단으로 빠진 경우’는 27.1%에 육박했지만 ‘이단에 빠졌다가 회심한 경우’는 8.2%에 불과하고 ‘이단에서 돌아온 이들이 교회에 잘 적응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11.6%만이 ‘그렇다’고 응답해 회심자들의 교회 적응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대책도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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