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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화합과 일치가 무엇보다 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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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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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역에 이렇게 연합회가 설립될 수 있도록 도우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경인지역 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는 10년 전부터 경인지역 연합회를 구성하려고 계획했는데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그동안 하지 못했는데 창립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경인지역 연합회는 인천과 부천 지역 내 지방회의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복음을 전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래서 지방회 연합을 위해 앞으로 인천 4개 지방회와 부천 1개 지방회가 함께하는 연합회 체육대회를 구상하고 있으며 멘토링 세미나를 개최해 1:1 양육방식을 통해 성도를 성장시켜 일꾼으로 만들어 복음전파에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김 목사는 “5개 지방회가 화합과 일치를 우선으로 생각하고 5개 지방회를 각 월례회 때마다 순회하며 연합회의 취지와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함께 동참할 것을 권유할 계획”이라면서 “연합회가 더 나아가 그동안 연합회가 없어서 인천에서 할 수 없었던 침례교 총회를 유치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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