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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 제2차 전체임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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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천석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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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발전과 수련회 준비 위해 기도

장로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강휘철 장로)는 지난 18일 강화은혜교회(담임 김찬호 목사)에서 ‘제 2차 전체 임원회의’를 갖고 이달 28~29일에 열리는 ‘2014년도 장로부부 수련회’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수련회와 관련 강 장로는 “좋은 강사를 통해 우리 장로들의 정체성 회복은 물론 영적 재무장의 시간이 됨은 물론, 장로회가 연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별히 각 지방별로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예배에서 김찬호 목사는 ‘노아의 때와 같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 경고에 대비해 노아는 많은 사람들의 눈총과 비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믿고 순종하여 120년 동안 배를 만들었다”며 노아의 믿음을 본받을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주님의 재림 때에도 이와 같다.”며 “한국교회가 영적으로 많이 식었으니 노아의 때를 돌아보고 묵상한 뒤 기도와 전도, 선교, 성전건축 등에 적극적으로 힘써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예배에 앞서 ‘산정현교회 주기철 목사의 선교와 죽음’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박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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